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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여행 끝에 당신의 앞에 AAF 라고 새겨져 있는 마왕의 성이 나타났습니다.
마왕의 성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써 있었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해야만 마왕의 성에 들어올 수 있다"
글을 모두 읽자 밑에 신비한 페널이 나타나며 캐릭터 생성화면이 나타났습니다.
빈 칸을 꼬박꼬박 채운 당신은 보너스 포인트
또한 (Q.1) 포인트를 맞추어
성공적으로 캐릭터를 생성하였고, 0클래스의 캐릭터를 생성하자 마왕성의 거대한 성문이 "끼이이이..." 하는 소리와 함께 열렸습니다. 당신은 마치
세상이라도 다 가진 것처럼 어깨를 으쓱으쓱하며 용사라도 된양 자아도취에 빠져 성문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성문을 지나자 당신의 눈 앞에는 높고 화려하며 아름다운 건물들로 가득차 있는 "(Q.2)" 라는 도시가 보였습니다. 도시 앞에 어색하게 서 있는 왜 있는
지 알 수 없지만 큰 게시판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초보자 Tip"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1. (Q.3) 클래스
까지는 튜토리얼입니다.
2. (Q.4) 에서 업클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는 4클래스 전까지는 닥치고 수행합니다.
3. 특정 클래스가 되면 틈틈이 근성수련장의 도시락 배달 퀘스트를 통해 소모성 아이템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4. 각 클래스 업 마다 특정 보상이 있으며, 특히 3클래스로 업할시에 임시 가옥을 지급받습니다.
5. 마왕에게 도전하기 위해선 10클래스의 자격이 필요합니다.
외 여러가지 내용이 있었고 당신은 그것들을 숙지후 아쿠마 시티로 입장, 게시판에 나온대로 우선 백화점의 상점에서 무기를 구입하고
암시장에 들어가 [무려 공짜] 스킬을 배웠습니다. 기억을 되살려
초보자 Tip 에서 본 내용 중 선빵 스킬이고 발동율이 가장
좋은 (Q.5) 를 배운 당신은 끝없는 수행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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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3클래스가 된 당신은 임시 가옥을 받고 집이 있어야만 이용 가능한 (Q.6) 를 통해 그동안 줏어둔 부스러진 루엘 파편을 팔아 상당한 양의
돈을 마련했습니다. 임시 가옥의 집레벨이 1에서 변하지 않아 추가 적인 정원 획득이 불가능 한 것에 염증을 느낀 당신은 정식 집은 레벨업이
가능하고 50레벨 까지 1레벨 마다 (Q.7)의 정원 확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모아둔 돈과 수행하며 모은
보석을 이용해 암시장의 자재 상점에서 각종 자재를 구입, 건축가 협회에 가옥 건설을 의뢰해 자신만의 집을 마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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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겹게 사용하던 백화점의 장비를 뒤로 하고 드디어 현실화
장비란 것을 손에 넣었습니다. 수집품
상태에서 암시장의 수집품 현실화 상점을 통해 현실화 된 장비는
동레벨의 백화점 표 장비보다 훨씬 우월한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수행에서 나오는 모든 몹을 썰어먹을 자신감이 생긴 당신은 문득 현실화 장비에 있는
피트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특히 최근 새로 추가된 컨트랙트
시리즈의 활용법이 알고 싶어 아쿠마 시티의 도서관에 있는 백과 사전을 탐독했습니다.
* 컨트랙트 시리즈 : 신규 추가된
피트로 커스텀의 (Q.8) 시리즈와 연계를 갖습니다. 기존의 피트와 커스텀 과는 다르게 독자적으론 기능이 발동하지 않으며, 반드시 피트가 요구하는 커스텀 수치를 갖추어야만 본래의 기능을 발휘합니다.
* Example :: 스타포스 : 소드
(약) 이 발동하기 위해서 최소 컨트랙트 :
소드 의 피트
합산이 +5 가 필요하고 커스텀
(Q.8) :
알티아 의 포인트 합산이 50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스타포스 : 소드 (중) 이 발동하기 위해서 최소 컨트랙트 : 소드 의 피트 합산이 +10 이 필요하고, 커스텀 (Q.8) : 알티아
의 포인트 합산이 100 이 필요합니다. 만약 컨트랙트 : 소드 의 피트 합산이 +10 이 될지라도 커스텀 (Q.8) : 알티아
의 포인트 합산이 100 이 되지 못한다면 스타포스 : 소드 (중) 은 발동하지 않습니다.
더럽게 복잡한 컨트랙트 피트 입문서를 대강 훑어본 당신은 뒤로
던져버리고 앞으로 신경쓰지 않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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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에 여념이 없던 당신은 드디어 4클래스에 도달! 더럽기로 유명한 죽음의 던전
3층에서의 수호의 아뮬렛 탐사에 나섰습니다. AAF
라고 새겨져 있는 마왕의 성에 들어올 때 아무런 대책없이 무일푼으로
장비도 없이 들어온 당신에게 강력한 몬스터들과 수 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죽음의 던전
3층은 마치 돈 없고 빽 없으면 나가서 돈이나
더 벌고 오던가 때려치라는 듯한 압박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4클래스의 벽을 넘고 6클래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험상궂게 생긴 일부 고수라고 근자감쩌는 모험가들은 당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봐 자네, 고작 그 정도 장비로 죽음의 던전 3층을
논하나? 물약을 X나게 처묵처묵 하거나 아쿠아
포인트라도 길에 뿌리고 다니지 않는 이상 힘들거라고 킬킬킬... 뭐 내가 팔고 있는 이 지도를 적정가에
산다면 암시장의 (Q.9)
에서 팔고 있는 (Q.10) 하나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될테지만 말이야...후후 잘생각해보라고."
하지만 당신은 이유없는 친절은 언젠가 감당할 수 없는 독을 불러온 다는 사실을 그 동안의 (Q.2) 에서의 생활로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쓸모없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시 입구에 있던 큰 게시판에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이 조금 있었던 것을 기억해낸 당신은 다시한번 게시판을 보러
갔습니다.
"초보자 Tip"
더럽게 허약하고 돈도없는 당신을 위해 그 게시판은 여전히 열려 있었고, 다행이도 수호의
아뮬렛을 습득하기 위한 정보가 일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 죽음의 던전 3층은 200레벨~350레벨 사이의 몬스터가 랜덤하게 나타나는 던전입니다. 마왕의 성 사상 최대의 넓이를 자랑하며 수
많은 함정은 많은 모험가들을 좌절의 늪으로 몰아넣었습니다.
??. 수호의 아뮬렛은 던전 내에 총
(Q.11) 개 만큼 뿌려져 있으며,
5클래스로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수호의 아뮬렛은 그 중 단 하나
뿐입니다.
??. 수 많은 사람들이 수호의 아뮬렛을 찾아 헤메나 그들을
위해 준비된 수호의 아뮬렛은 단 하나 뿐으로, 이는 당신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정해진 수호의 아뮬렛은 바뀌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 자신의 것이 아닌 수호의 아뮬렛을
줍게 되면 웜홀로 빠져 버리게 되며, 긴 시간을 통해 웜홀을 빠져 나오게 되면 (Q.12) 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 (Q.10), 아벌떡
부적, 물약 등은 수호의 아뮬렛 탐사에 큰 도움이 되며, 특히
(Q.2)의 주민
연합회 에서 제공하는 (Q.13) 은 하루 다섯번 까지 아벌떡 부적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Q.13) 은 아벌떡
부적과 같이 고정몹, 함정 등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 좀 쉽게 해보겠다고 사적으로 지도를 매매하거나 수호의
아뮬렛의 위치를 직접 알려주는 등의 어뷰징 행위는 좋지 않은 꼴을 보게 된 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등의 유용한 정보를 얻어낸 당신은 아까 말을 건 험상궂게 생긴 고수인척 하는 근자감돋는
모험가놈을 하루종일 욕하며 죽음의 던전 3층을 탐사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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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드디어 수호의 아뮬렛 을 획득하고 죽음의 던전 1층의 (Q.14) 에 처박혀서 궁상 떨고 있는 (Q.15) 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Q.15) 는 당신에게 고마워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등 쓸모없는 쓰레기덩어리가 드디어 제 구실을 한답시고 깝치기 시작했군요. 아메바가 세포 하나 더 붙었다고 해서 얼마나
진화하겠느냐만 그래도 조건을 만족했으니 5클래스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드리죠. 하지만 잊지 마시길. 어디까지나 5클래스까진 당신 같은
찌끄레기들을 구제하기 위한 튜토리얼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당신은 (Q.15)의 독설에
차마 말로 형용하지 못할, 들으면 3대가 재수가 없어질것 같고 눈과 귀가 썩어들어가며 스치기만 해도 오염되어 죽어갈 것만 같은 욕을 퍼부으려
했지만 욕하면 자격을 뺏어버리겠다는 협박에 눈물을 머금고 욕을 속으로 삼키며, 죽음의 던전 1층에서 왜 인지 모르겠지만 지주제도 모르고 기어
들어와서 헤메는 모험가들을 강력한 싸다구로 마을로 보내주고 있는 (Q.16)과 쎄쎄쎄를 하다가 반칙을하고, 분노한 그녀에게 빅장을 처 맞고
빠져나왔습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5클래스가 되었지만 끝이 아닙니다. 아직도 마왕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수 많은 고비가 남아있을 뿐입니다. 힘내라 초짜 모험가! 나아가라 X뉴비 모험가! 너의 모험에 승리의 여신은
전혀 관심이 없다!!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내용은 모두 끝났습니다. 생활고에 찌들려 일하다 보니 기사 쓸 시간이
매우 줄어들어 어설픈 글이 됐네요... 석고 대죄를 ㅠㅠ
일부 들어간 독설은 재미를 위해 쓴 거니 돌 던지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잡설은 이만 줄이고! 16번 빈 칸까지 참고자료 없이 철자 하나 안틀리고 모두 푼다면 이미 초보가
아니신 듯!
보너스 게임~
http://pds21.egloos.com/pds/201106/19/74/c0042974_4dfd9c7a0cf61.jpg
위 링크에 가시면 옛날 유행하던 네모네모 로직이 있어요~ 심심할 때 한 번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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