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낚시와 잡설 칼럼


작성자 : loneltng
 

 아에파 웹진 6 호의 편집을 마치고 그냥 내기에는 아쉬워서 잡설을 올려봅니다.

 한 때는 거의 나오지 못하나 싶었던 6 호 였지만 어찌어찌해서 결국 나오게 되었습니다만, 전반적인 볼륨은 살짝 
개인적인 기대에 못미쳐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그림 응모부분은 평소에는 그래도 10 건은 넘던데 토털이 9 건이고 그나마도 한 명이 여러건을 낸 것이 많으며
거기에 추가로 마지막 한 분 것을 제외하고는 다 작년에 웹진이 무산되었을 때 받아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웹진에는 그림부분 시상을 제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참가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참가비 정도는
지급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번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다음 웹진인 7 호는 내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다음 웹진을 모집할 타임이 10-11 월 경인데 웹진이 나와야 할 12 월에는 기념해야 할 만한 아에파의 10 주년이기
때문에 또 어떻게 해서라도 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그 때 가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진짜 업데이트와 패치를 달리고 달리고 달리느라 지치고 지쳤지만 전부터 계획해 왔던 여러가지 요소들이
실제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있으면 나름 흐뭇하기도 합니다. 몇몇 업데이트는 실제로 훨씬 옛날에 말이
나왔던 것들이지만 그 당시는 여건이나 기술등이 부족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못했던 것들도 많습니다.
복기를 하는 의미에서 최근에 진행된 굵직한 업데이트와 패치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곡의 동굴 신규 던전 4 개 추가 [2010 년 10 월]
  • 장비 커스텀, 루엘 시스템 개편 [2010 년 11 월]
  • 개더링 시스템 업데이트 [2011 년 3 월]
  • 아쿠아 포인트 샵 배율 변경 플랜 발표 [2010 년 4 월]
  • 농장 시스템 개편 [2011 년 5 월]
  • 장비 대개편 [2011 년 6 월]
  • 잡스러운 것까지 다 적자면 더 많지만 일단 작업량이 많았던 것 것들만 추려서 올려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근에 한 작업이 한 2-3 년 동안 한 작업보다 많았던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 외에도 위에는 적지 않은 아직 추진중인 작업들이 꽤 많이 남아 있습니다만 그것들은 나중의 재미를 위해 아껴두 도록 하고 일부만 낚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소식과 영 좋지 않은 소식이 있는데 먼저 영 좋지 않은 소식부터 알려드리면 피트 중에서 정피트와 역피트가 같이 있는 피트들의 역피트가 개편될 예정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역피트 부분이 상향됩니다" 추가로 일부 피트들은 역피트가 없어질 예정입니다. 이해력을 돕기위해 예시를 들겠습니다. 명중 피트를 보시면 (백과사전 참조) 명중 감소 (약) 명중률 4 % 감소 명중 감소 (중) 명중률 8 % 감소 명중 감소 (강) 명중률 14 % 감소 이런식으로 역피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정피트의 그림자와 같은 배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변경 후에는 역피트의 기능이 좀 더 배율이 강해집니다. 명중 감소 (약) 명중률 10 % 감소 명중 감소 (중) 명중률 16 % 감소 명중 감소 (강) 명중률 30 % 감소 저런 정도의 느낌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물론 다 바뀌는건 아니고 레지스트 같은건 이미 역피트 쪽이 강하게 되어있으니 바뀌지 않을 예정입니다. 바뀐 후에 백과사전도 그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오니 공지가 나간 후 백과사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역피트가 없어지는 내용입니다. 액티브 피트가 아닌 피트들은 사실 역피트라는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역피트 부분을 그냥 없애버릴 예정입니다. 이것도 예시를 들면 체질이나 화술같은 피트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항시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특정 타이밍에만 필요한 유형의 피트이기 때문에 그 때에 벗어버리면 그만이라 역피트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역피트를 없애버릴 예정입니다. 이것도 적용되면 백과사전에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므로 후에 공지가 나오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저런류는 역피트가 있는 것 자체도 거의 없으므로 사실 별로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좋은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이라기 보단 토나오는 소식의 카테고리에 넣는 것이 더 적절할듯 합니다만, 아무튼 개요는 피트가 추가됩니다. 얼마나 추가됩니까? 많이 추가됩니다. 얼마나 많이 추가됩니까? 존나 많이많이 추가됩니다. 얼마나 존나 많이많이 추가됩니까? 50 개 정도 추가됩니다. .... 뭐 그렇습니다 암튼. 저기서 우려먹기류를 1 개로 합체하면 (7속성 우려먹기류들) 32 종이 됩니다. 대강 몇 가지들만 찝어서 프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격한 탈수증세가 올 수도 있으니 보기전에 물을 많이 마시고 옆에 디펜드도 한 상자 정도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라지만 뭐 당장은 먼 얘기처럼 보여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간과하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백과사전에는? 뭐 어느날 추가될겁니다. ※ 레서 젬 별거 없는 피트 입니다. 수행에서 승리하면 랜덤하게 커먼 보석을 한 개 얻습니다. 몹이 주는 보석과 여타 다른 보석 획득과는 체크가 따로노는 피트 입니다. 피트가 강해질수록 당삼 보석이 더 잘나옵니다. => 레서 젬 파인더 (약) 피트가 발동하여 쓰러진 적으로부터 브라운 쿼츠 1 개를 찾아냈습니다! 저런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 자매품 그레이터 젬, 아크 젬도 있습니다. 이름만 봐도 상상이 될 것 같으니 설명은 패스합니다. ※ 재기 좀 특이한 피트입니다. 챔전을 제외하고 전투 중에 HP 가 0 이하가 되어 패배하게 되면 약간의 HP 가 회복된 상태로 다시 살아나서 전투를 속행합니다. 막장을 막기위해 전투 중에 살아나는 횟수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거의 빈사 상태로 살아나기 때문에 라스트와 같은 피트나 다른 피트와의 연계를 생각해 보아도 됩니다. 피트가 강해질수록 HP 가 더 많이 차서 살아나고(그래봐야 빈사) 살아나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 당신의 세컨드 윈드 (약) 피트가 발동하여 적에게 쓰러졌던 당신은 최대 HP 의 1 % 상태로 일어섭니다.!! ※ 퀘스트 졸라 별거 없습니다. 퀘스트 아이템 획득 확률이 올라갑니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글은 생략합니다. ※ 캐쉬 아주 변태같은 피트 입니다. 들고다니는 소지금이 많을수록 강해집니다. 뭐가 강해지냐? 하면, 입히는 데미지, 입히는 추가타 데미지, 명중률이 상승합니다. 얼마나 뭐어떻게 강해지냐? 하면, 예시를 들면 가지고 다니는 소지금 1000 만원당 데미지 1 % 증가 이런식으로 강해집니다. 하지만 최대 제한금액이 설정되어 있어서 그 이상은 가지고 다녀도 제한금액에 맞춰집니다. 피트가 강해질수록 제한금액의 제한이 올라갑니다. ※ 데이파워 굳이 뭐냐고 말하자면 웨더와 비스꾸레한 피트 입니다. 웨더가 게임 내 날씨에 영향을 받았다면 데이파워는 현실의 요일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가 나올지 예상이 불가능한 웨더보다는 확실히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다음에 랜덤으로 수요일이나 금요일이 오는건 아니니까요.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월요일 : 추가타 발동 확률 증가 화요일 : 입히는 데미지 상승 수요일 : 받는 데미지 감소 목요일 : 회피율 증가 금요일 : 명중률 증가 토요일 : 페이즈 증가 일요일 : 크리티컬 확률 증가 효과량은 대략 웨더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데이라이즈 이런걸 보면서 별놈에걸 다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만들었습니다. 수행 승리시에 각각의 요일별로 그에 상응하는 속성 결정을 얻습니다. 갯수는 무조건 1 개이며 네트 피트와 달리 적의 속성을 가리지 않으며 다른 결정 추출 기능들과 별개로 체크합니다. 대강 나오는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요일 : 아스트랄의 결정 화요일 : 불의 결정 수요일 : 물의 결정 목요일 : 바람의 결정 금요일 : 무의 결정 토요일 : 땅의 결정 일요일 : 정신의 결정 ※ 물주기, 비료주기 농장 관련 피트 입니다. 별건 없고 물주기나 비료주기를 할 때 올라가는 누적치에 가중이 붙습니다. 절대치가 아닌 괴이한 공식에 의한 기준치에 + 편차치를 더해서 추가해 줍니다. ※ 수확 역시 농장 관련 피트입니다. 수확량이 + 1 , + 2 이런식으로 + 됩니다. 더 쓸 설명도 없습니다. ※ (파이어,워터...그레이) 마커 전에 나온 속성 시리즈와는 살짝 다른 개념의 피트들 입니다. 전에는 보통 속성에 따라 자신을 강화하는 것이었다면 이 피트는 해당 속성의 적을 더 효율적으로 족치는 것을 보조하는 기능의 피트 입니다. 적이 피트에 해당하는 속성일 때 페이즈와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켜 줍니다. 한 속성 한정효과라 멀티 효과임에도 불구하고 효과 자체가 페이즈와 크리티컬 피트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파이어,워터...그레이) 업그레이드 이 피트는 해당 속성의 무기를 사용해야만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부터 나올법한 피트였는데 이제야 나옵니다. 성능은 장착중인 장비의 속성 레벨을 올려줍니다. 피트가 강해질수록 더 많이 속성 레벨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일반 속성과 상세 속성간에는 갭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차별됩니다. (중 기준) 알터 0 -> 레벨 + 2 알터 1 -> 레벨 + 1 알터 2 -> 70% 확률로 레벨 + 1 알터 3 -> 30% 확률로 레벨 + 1 물론 속성 레벨은 4 가 끝이기 때문에 결과로 5 이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4 로 고정됩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 나름 활용도가 있는 피트입니다. ※ 오펜시브 페이즈 새로이 나온 유형의 피트로 이 피트는 현재 전투의 턴 수와 연동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정피트와 역피트가 전부 존재하는 피트로 정피트의 경우에는 턴이 증가할 수록 입히는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전투를 오래끌면 끌수록 데미지가 꾸준히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피트의 경우에는 반대로 전투를 질질끌면 끌수록 입히는 데미지가 점점 감소합니다. 물론 정피트보다 역피트 쪽이 배율이 훨tothe씬 높습니다. * 자매품으로 디펜시브 페이즈,어큐레이시 페이즈, 어보이드 페이즈, 크리티컬 페이즈가 있습니다만, 개요는 같으니 설명은 생략하도록 합니다. ※ 자비 역피트 전용 피트 입니다. 이 피트가 발동하면 자신보다 1 렙이라도 낮은 적과 전투를 하게 되면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하락 합니다. 떨어지는 항목은 명중률, 입히는 데미지, 입히는 추가 데미지 입니다. ※ 피어 투 (파이어,워터...그레이) 역피트 전용 피트로 각각의 속성에 대응합니다. 해당되는 속성의 적과 전투를 하게되면 공포감을 느껴 전투력이 크게 하락합니다. 그리하야 적의 레벨이 크게 올라가고 입히는 데미지가 크게 감소합니다. 깊게 설명할 건 없고 정말 공포를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언커먼 콜렉트 기존 수집 피트와 목적은 같지만 방식이 틀린 피트입니다. 발동하게 되면 언커먼 수집품을 획득할 확률만 올려주게 됩니다. 언커먼 수집품 획득 레인지를 늘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수집 피트보다 해당 레어리티에 대한 효과기대치는 훨씬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집 피트와 같이 사용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자매품 레어 콜렉트가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커먼 콜렉트는 없습니다. ※ 헤븐 블레스, 화이트 세븐 스타즈(등등 많음) 이번에 새로이 추가된 유형의 신계를 보여줄 피트 입니다. 이 피트가 발동하면 던전 이동시에 랜덤으로 해당되는 아이템을 "줍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으니 간단한 스샷으로 설명을 해드립니다. 던전에서 이동 하다보면 갑자기 띵 하는 소리와 하면서 얼럿창이 뜨고 저러한 메시지를 보시게 됩니다. 저런걸 여러개 보유하면 어떻게 되냐구요? 이렇게 됩니다. 물론 재수가 좋아야 저렇게 뜨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하지만 영 좋지않은 사태를 막기 위해 일단 기본적으로 이 피트는 몹이 나오는 영역에서만 작동합니다. 농장이나 왜곡의 동굴 입구 같은대서는 천년을 비비대도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시작이고 해서 그다지 제한을 걸지 않았지만 버그와 악용을 밥먹듯이 하는 자가 나타나면 아마 모두가 슬슬 불편해지는 제약 조건들이 하나둘씩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 피트가 있으면 이제 던전에서 이동만 해도 설레이는 기분이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 잡설은 캡슐 머신 샵에 있는 스토리 텔링머신에 관한 내용입니다. 총 10 종이나 되는데 모든 머신에서 나오는 수집품들은 일반적으로 보던 수집품 설명글이 아닌 각각의 서적의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끝등수부터 1 등까지의 내용을 전부 이으면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2 등에 머신 이름과 같은 수집품은 줄거리 요약본 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수집품은 서적 내의 줄거리에 나오는 물품이나 인물과 깊은 연관이 있는 물건입니다. 대부분 설명글 안의 발췌 부분에 해당 물품이나 인물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저 중에서 몇몇은 오래전에 실제로 썻던 소설들입니다. 오래전에 완결을 짓지 못하고 완결만 머리속에 있어서 매우 찝찌름 했었는데 이런식으로라도 완결을 보게되어서 매우 산뜻한 기분입니다. 대강 잡설과 낚시를 좀 섞어서 글을 써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잡설의 기운이 강한 글이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쓰고 싶지만 귀찮아서 이만 줄입니다.
     
    웹진 메인 화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