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기사는 4호웹진이 작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한것이며, 추후의 패치에 따라 결정사의 처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쿠의 시스템상 생산기술은 장비+자본+운의 결합체이며, 투자를 하면 할수록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 발을 들이면 되돌리기 힘드므로,이 기사를 보고 어설픈 마음으로 결정사의 길에 도전했다가는
큰 손해를 입고 포기하는 일 없게 주의해 주십시오.
전 50레벨정도를 결정사에 올인한 결과 결정 360개[개당 기준시가 약 300만]을 생산하였는데, 이것으로 결정사의 가능성을 점쳐주시기 바랍니다.

제1장 입문! 견습 결정사의 길!

결정사의 세계에 입문한 제군! 결정을 생산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더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이제부터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줄테니 낙오하지 말고 제대로 따라오도록!

1. 결정이란?

결정이란 아이템의 일종으로 특정 스킬과 피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결정은 속성별로 7가지의 결정이 존재하며 각 속성에 해당하는 스킬이나 피트를 발동시킨 상태로

해당속성 몬스터에게 승리해야만 일정 확율로 획득 할 수 있다.

다만 경매에 출품가능하고, 우편으로 보내지기때문에 필요한 사람은 결정사에게 구매하면 된다.

예]

불의 결정

불의 기운이 응축되어 있는 자그마한 빨간색의 결정이다. 모아두면 이곳저곳 쓸 데가 있을 것 같다.

불의결정은 파이어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이나 파이어 네트 피트를 띄운상태로 불속성 몬스터를 잡았을때 일정확율로 획득한다.

2. 결정은 어디에 쓰는걸까?

현재로선 결정이 쓰이는 곳은 단 2곳이다.

먼저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300렙 이상 현실화 무기의 강화에 사용된다. 3강까지는 결정이 들지 않지만, 강화에 따라

무기의 기본속성[상세가 아니라 창고에 넣었을 때 나타나는 속성]의 결정이

+ 3 -> + 4 : 해당 속성의 결정 1 개

+ 4 -> + 5 : 해당 속성의 결정 2 개

+ 5 -> + 6 : 해당 속성의 결정 3 개

+ 6 -> + 7 : 해당 속성의 결정 5 개

+ 7 -> + 8 : 해당 속성의 결정 7 개

+ 8 -> + 9 : 해당 속성의 결정 10 개

+ 9 -> + 10 : 해당 속성의 결정 15 개

만큼 필요하며, 300렙으로부터 50렙단위로 1개씩 필요한 결정의 수가 늘어난다.

예] 450렙 불속무기 3->4강 불의 결정 4개, 4->5강 5개

 
다른 한 곳은 왜곡의 동굴이라 불리는 던전의 입장권, 전용퀘스트 수주비 로 소모된다.

현재 나와있는 왜곡의 동굴의 던전은 물, 무, 불 의 3속성의 테마 던전이며 각결정은

빙령의 묘지 - 물의 결정 1 개 로 빙령의 부적 2 개 교환

감시자의 폐허 - 무의 결정 1 개로 감시자의 메달 2 개 교환

혈룡의 산 - 불의 결정 1 개로 붉은 돌멩이 2 개 교환

의 방식으로 입장권 2개로 교환 가능하다. 다만. 포인트샵에서 포인트로 별개 구매도 가능하다.
던전내 사망은 물론 턴오버를 당해도 재입장을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하다.[고정몹 턴오버 제외]

또한 각 던전의 무한 퀘스트의 수주에 결정이 필요하지만, 포인트템인 퀘스트코인으로 대체 가능하다.

자 여기서 잠깐 비교계산을 해보자

이런 식으로 1회차만 돈다고 가정했을때도 부대비용만 약 2800만이 절약되는셈!으로 끝날뻔 했으나

11월 14일 신규 퀘스트 업데이트!

무한퀘스트 가 추가되었다. 위으 무한퀘스트보다 더욱 빡셔진퀘스트긴 하지만 어쨌든 결정이 필요한건 마찬가지.

	가격	시세
1번퀘스트	결정 4개	약 1200만
실버퀘스트코인 15개	3pt	약 1500만
차익		300만
2번퀘스트	결정 5개	약 1500만
실버퀘스트코인 18개	3.6 pt	약 1800만
차익		300만
3번퀘스트	결정8개	약 2400만
골드퀘스트코인 11개	17.6pt	약8800만
차익		6400만

으로 이번엔 차익이 7000만이나 난다!! 3번퀘스트의 경우에 밸런스 패치를 통해 비율이 조절될 듯 하지만

어쨌던 현재로선 결정이 들어가는 곳이 늘어난 셈. 수요의 증가라 할 수 있다.

제2장 실전! 초보 결정사의 길!

이제 결정이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았을테다!

이제 스킬을 배워서 본격적으로 결정을 생산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 뒤쳐지지마라!

1. 크리스탈라이즈를 배워보자

결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해당스킬의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이 필요하다.

백과사전 크리스탈라이즈 바로가기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은 도시밖으로이동->노다지산으로->우로6칸 을가면 있는

<결정사>에게 배울 수 있다. ATM도 함께있으니 돈 뽑아서 두근세근하며 갈필요는 없다.

필요한 스킬포인트와 금액은 아래의 그림을 보도록!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은 버프형으로 사용할때마다 발동시켜야한다.

메인화면에서 K키를 눌러 단축키 설정 및 쿨타임 확인과 스킬사용이 가능하다.

자 스킬을 발동시켜보자.

메인화면에서 B키를 눌러 현재버프를 확인해보면 남은시간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매번 전투 시작시에 스킬이 발동되었다는 멘트를 확인할 수 있다.

자 이제 남은 것은 열심히 수행해서 해당속성몹이 나오길 기다리는 것 뿐..

크리스탈라이즈에 성공할 경우 수집품이나 보석처럼 굵은글씨로 표시되며,

U키를 눌러 아이템 사용 창에서 얻은 결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럼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의 랭크는 몇정도가 적당할까?

당연히 높을수록 좋으며 경험상 최소 A는 되야 결정이 나오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을 듯하다.

랭크가 높아질수록 나올 확율, 갯수, 버프시간이 증가하므로 랭크별 차는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2. 피트를 발동시켜보자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을 배우지 않아도 네트 피트를 이용해서 결정을 얻을 수도 있다.

XX 네트 피트를 이용해서 발동시킬 수 있으며 효과는 다음과 같다.

현재로선 네트 피트를 가진 장비가 그리 밝혀지지 않았다.

미라클 스탬프 70개로 구매할 수 있는 사신령의 무기가

네트가 5가 달려있어서 무기만으로 발동가능하다.

다른 하나는 웨어폰 도르륵에서 얻을 수 있는 포이즌 엑스로

어스네트가 3이 달려있기때문에 피트칩2개 혹은 포인트 악세서리인 어스 스타터링 2개를 끼면

어스 캡쳐 [약] 피트를 발동시킬 수 있다.

도르륵 머신 반지의 여왕의 상품들이 각 속성 네트가 달려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나 전부 1등상품

운킹들만이 누릴 수 있는 영역이다.

다만.. 힘들게 캡쳐[약]피트를 발동시켜도 성능은 크리스탈라이즈 F정도의 효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방동시키더라도 결정을 많이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제3장 효율! 숙련 결정사의 길!

크리스탈라이즈도 배웠고 S랭까지 승급도 했는데! 이게 웬일인지 아무리 수행을 해도 결정이

나올듯 나올듯 애간장만 태우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부터 몬스터의 등골까지 슙슙해서 결정을 뽑아내기위해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1. 수행몹의 속성을 조사하라!

10렙단위로 숙련도가 상승하고 수행에서 나오는 몹들의 구성이 바뀐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 바뀐 몬스터중에 크리스탈라이즈 속성에 해당하는 몬스터가 몇종류나 있을까?

렙업을 하다보면 수행몹중 해당속성몹이 하나도 없을때도, 5종류나 쏟아질때도 있다.

당연하게도 수행몹종류에 해당속성이 많이 있을 수록 결정도 쏟아지는 것이 당연지사

후시님의 몹데이터와 아얄시 스크립트, 고수에게의 자문 등을 활용하여 앞으로 수행할 렙대를

미리 조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해당속성몹이 없는 숙련도는 최대한 빨리 렙업해서 지나가고, 해당속성몹이 많이 나오는 구간은

버프동안 열심히 달리고, 쿨타임동안 쉬고, 하는 방식으로 렙업을 늦춰서라도 결정을 쪽쪽 빨아먹을 수 있다.

2. 바인드 스킬을 배우자!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을 배웠던 결정사에게 가보면 바인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백과사전 바인드 바로가기

1.5차 신규형 스킬으로 해당속성 크리스탈라이즈C랭크가 되어야 비로소 배울 수 있다.

1.5차이기때문에 승급스킬포인트도 1차와 같고, 바인드를 배워도 크리스탈라이즈를 F까지 빽가능하다.

바인드 역시 크리스탈라이즈와 마찬가지로 버프형 스킬로 지속시간과 쿨타임을 가지며,

효과는 무속성과 상극속성을 제외한 몹들의 속성을 일정 확율로 해당속성으로 바꿔준다.

바인드스킬 역시 랭크가 높아질수록 속성변환 성공율과 지속시간이 늘어나므로, 랭크를 높일수록

결정입수가 늘어나지만, 크리스탈라이즈처럼 닥S할정도로 필수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결정을 더 많이 뽑기 위한 스킬이니 말이다.

3. 바인드 스킬 활용하기

바인드스킬의 지속시간은 크리스탈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S랭기준]

크리스탈라이즈의 경우 지속시간 30분, 쿨타임 1시간30분으로[S랭] 쿨마다 돌려도 반드시1시간의 공백이 존재한다.

바인드의 경우 지속시간 15분, 쿨타임 30분으로, 쿨마다 돌릴경우 크리스탈라이즈의 쿨타임동안

2번이나 스킬을 더 발동시킬 수 있다.

그럼 크리스탈이 쿨타임이라고 S까지 찍은 스킬을 가만히 내버려둘것인가?

해당속성의 강한쪽의 상극무기와 내성을 맞춰보자.

수행하는 동안 50퍼센트의 시간동안 바인드속성의 몹들이 많이 나오게 된다.

상극무기로 강하기 때릴 수 있고, 내성으로 적게 맞을 수 있게되는 공방의 두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웬만한 공격스킬만큼의 효율을 뽑아낼 수도 있다.

[예]

윈드 바인드를 발동시켰을때, 만일 내 무기가 불속 3렙 무기라면!

스테이터스로가서 속성비율표를 띄워서 찾아보면 무려 200퍼센트로 후들겨 팰 수 있다.

더욱이 불속무기로 잡기 껄끄로운 수속 몹들까지 풍속으로 변화되기때문에, 약점까지 상쇄된다.

제4장 궁극! 전문 결정사의 길!

숙련 결정사만 되어도 본전은 뽑을 만큼 결정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왕 결정사의 길에 뼈를 묻기로 마음먹은 이상 뽑아먹을 것은 다 뽑아먹어봐야 할것 아닌가!

1. 던전 활용하기

크리스탈라이즈 스킬은 던전에서도 발동한다. [단, 왜곡의 던전은 발동하지 않는다.]

이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결정뽑기의 극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몬스터 유인기라는 추가비용과, 예상치 못한 약값등이 더 들어갈 수 있으니 잘 계산해봐야 한다.

A코스 노다지산

렙대가 낮아서 추적자가 나올 확율이 있고, 껒열 레어몹도 다수 있다.

하지만 껒열당해도 휴식하고 바로 나가면 OK. 껒열에 대한 부담은 적다.

나오는 몬스터[보통 잡을 수 있는]는

왕벌-땅, 행상인-무, 마적-바람, 산적-불, 퀵클링[레어]-무

4속성으로 바인드가 없어도 꺼절당하지 않는다면 약 1/4의 확율로 해당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행상품이나 노략물품으로 얻을 수 있는 코인들은 부가수입! 광산입장퀘스트와 병행할 수 있다.

B코스 광산1층

김갱도에 빠지지 않을정도로 입구주변만 돌아다녀야 한다.다만 5번 껒열당하면 렙업할때까지 재입장이 안된다.

껒열당하면 재입장할때까지 이동시간이 걸리며 노다지산에서 추적자나 레어몹으로 2차꺼절당할 수도 있으니 위험

껒열당하면 재입장을 포기하고 남은시간동안 수행을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나오는 몬스터는

200~240렙의 땅 2종 불 2종 정신 2종이며 무속 레어몹이 하나 있다.

2차패널티가 붙는 300렙 이전에 크리스탈라이즈S만 있다면 한번 도전해볼만하다.

경험에 의하면 5pt짜리 4일짜리 유인기로 파이어 크리스탈라이즈S 하나만 믿고 27개를 먹고

나온적이 있다.

덤으로 광산 무한퀘[회차X500만 스포1]의 부수입과 마이닝코인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적절한 레벨과 장비가 있다면 퀘던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이 2가지정도를 제안할 수 있다.[죽던 1,2,3 층은 몹종류가 많아서 비추]

2. 상극속성 이용하기

위의 바인드 활용하기에 쓰인 상극속성의 반대 상황이다.

땅, 불, 바람, 물의 4대속성의 경우 약한쪽의 상극속성무기를 이용해서 결정을 얻을경우

2개의 보너스 결정을 얻을 수 있다.

[예]

불속무기로 워터크리스탈라이즈에 성공할경우 S기준 한번에 5개의 결정을 얻을 수 있다.

똑같이 10번의 크리스탈라이즈 성공을 했다면 기존은 30개[S기준] 상극보너스는 50개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차이가 벌어진다.

하지만 속성 비율표를 봐도 알 수 있고 경험으로도 남아있듯이 레벨이 높아질 수록 약화속성으로

상극속성몹을 잡는게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알 것이다.

그래서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맹독, 비염같은 상세속성이나, 불리한 속성비율정도는 가볍게 무시해주는

강력한 장비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미 이런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정신, 아슷의 경우 상극속성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해당사항에 없다. 하지만 바인드로 변환실패하는

상극속성이 없으므로 그냥 여기에 만족하도록 하자.

3. 멀티 속성 결정사

장비의 여유도 되고, 스포의 여유도 된다면 고저 동시에 여러속성 결정을 공략하는 것이 결정사의 로망

멀티 결정사에 도전하는 분들을 위한 나름으 노하우를 남기겠다.

결정을 많이 뽑기 위해서는 바인드가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무속의 경우 바인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바인드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수행중에 꾸준히 나온다.

따라서 속성크리스탈 S, 바인드 S, 무속 크리스탈S 이런식으로 3스킬을 배운다면

크리스탈라이즈가 유지되는 30분동안 2색의 결정을 볼 수 있다.

그럼 3속이상의 경우는 어떨까?

나 같은 경우에는 바인드가 상극속성을 변환시키지 못하는데 착안했다.

[예] 김비슷의 경우

스킬: 파이어크리스탈S 파이어바인드S 워트크리스탈S 워터바인드S 그레이크리스탈S

장비: 비염 상속의 불속무기

패턴

이런식으로 구성할 경우

워터바인드동안 물결, 무속결정을 주로 획득하며 가끔 불속몹 워터바인드가 실패할경우 불결을 얻기도 한다.

파이어바인드동안 물속몹은 변환하지 못하기때문에 물, 무, 불 의 3가지 결정을 다 얻을 수 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30분만에 3속결정을 집중적으로 뽑아낼 수 있었고, 많이 뽑을땐 30분동안

19개의 결정도 뽑아보았다.[물결 10개 불결 6개 무결 3개]

물론 4속 5속 으로 늘어날경우 응용해나갈 수 있지만 이 이상의 스킬을 배울만큼 여유가 될만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제5장 결정사의 미래!

결정사의 미래는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결정이 쓰이는 곳도 현재로선 제한되어있고, 강화의 경우도,

결정이 소모되는 300렙 이상의 현실화무기가 마구 찍어낼 수 있을만큼 흔한 것도 아니다.

최근 300렙이상 현실화장비의 강화율 너프가 있었으므로, 동일한 강화를 하기위해 더 많은 결정이 소모 되겠지만,

결정이 대량으로 들어가는 고강의 경우는 오히려 사람들이 도전하지 않음으로써 결정의 수요가 줄어들기도 한다.

이외의 수요는 어떨까.

3속던전의 경우 꾸준히 수요가 있을 것이다. 퀘스트도 추가되었고,

특히 수행이 끝난 초고렙유저의 경우 불속 던전인 혈용의 산에서 지내는 경우가 있으므로

불속결정이 꾸준히 들어간다거나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3속던전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은 때마침 무기를 강화하는 유저가 없을 경우, 팔리지 않고 속썩이는

계륵신세가 될 수도 있다.

혹시나 만일! 앞으로 론님 패치중에 이런 것이 추가된다면 결정사의 미래는 밝을지도 모르겠다!

수행용[전투용]아이템으로서 XX[속성] 검정 으로 사용시 전투중의 무기의 공격이 해당속성 고정뎀으로 바뀐다.[선공스킬 참조]

3가지 등급의 검정이 있으며

희미한 XX 검정

- 결정 7개로 교환, 200렙 이상 무기에 발동, 무기의 공격이 해당속성 1렙의 위력 600으로 변경

반짝이는 XX 검정

- 결정 15개로 교환, 300렙 이상 무기에 발동, 무기의 공격이 해당속성 2렙의 위력 2500으로 변경

강렬한 XX 검정

- 결정 25개로 교환, 400렙 이상 무기에 발동,  무기의 공격이 해당속성 3렙의 위력 5000으로 변경

고정뎀이기때문에 다른 증뎀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크리티컬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명중은 기존무기의 무기렙에 의존.

2차 스킬인 검정 사용 숙련 스킬로 증뎀 + 크리티컬 확율 생성

마치며..

이상으로 전직 결정사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전달했다.

돈벌이의 목적이 아니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속성의 크리스탈을,

돈벌이가 목적이라면 가장 난이도가 낮은 무속이나, 3속던전의 속성을 노리는 것이 좋겠다.

현재 결정사는 적은 수요와 적은 공급 사이에서 생겨난 시장을 노리기 때문에 이 기사를 보고

결정사가 늘어나버리면 가격이 뚝 떨어져버린다거나, 수요자가 줄어서 결정이 팔리지 않는 경우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블루 오션을 공략하는것이 좋지 아니한가!

이상 전직 트리플 속성 결정사로서 업클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직 결정사 bist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