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화 전체 테스트결과와 강화 관련 변경사항 알림 | |||||
글쓴이 | loneltng | 글쓴시각 | 2020-07-06 14:01:27 | 조회수 | 6503 | |
내용 | ||||||
|
||||||
[이전 글][리스트로][다음 글] |
덧글 목록 ( 총 8 건 ) | |
heroes at 2020-07-06 14:32:43 |
다만 이번에 강화 시스템 자체에 대한 고찰을 한 결과 강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유저들로 하여금 몰입과 과열된 양상에 빠지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깊게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라.
흠.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커서 방치한건 아니구요? |
elsh222 at 2020-07-06 15:42:20 |
1. 강화가 돈벌이가 되니까 장비들 등급 나누고 강화확률 떨어트리고 강화비용 몇배씩 증가시킨건 누구인가요? 그래놓고 이제 와서는 과열양상을 방지시키겠다?
2. 과열양상 방지는 좋은데 그게 왜 월식 보너스를 없애는 쪽으로 가는건가요? 강화확률 더 떨어트릴테니 돈 써서 플텍 사고 보조재 사서 바르세요 ^^ 라는건가요? 3. '같은 강화수치'에서 10회 이상 실패하는 경우 11회 부터 꼴랑 2%씩 증가해서 20번 실패해야 20% 증가가 되는데 장비 하나 강화하는데 플텍 20개를 대라는 소리군요. 이게 과열양상 방지인건가요? 4. 결국 모든 장비의 강화수치 제한으로 가는건데 그럴거면 모든 장비의 강화확률과 강화비용 패널티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그게 과열양상 방지에는 가장 적합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5. 기준이 되는 날짜가 6월 1일인 이유는 그 전에 수십장의 플텍을 날려먹은 유저들을 무시하기 위해서인가요? 그냥 다 떠나서 솔직하게 문제가 있는것 같지만 발견할 수는 없었다. 근데 플텍 팔아먹고 싶다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
Won at 2020-07-06 15:51:14 |
솔직히 티어 제도도 왜 만드신건지 모르겠음다.
내부 등급에 따라서 나눳다고 하시는데 유저 입장에서 강화률 떨어지고 필요 비용만 올라가고.. 그렇다고 성능을 봐도 이 장비가 왜 x티어인지 납득이 가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강화 시스템에 대해 전체적으로 재점검하시는게 어떠실지요.. 지금 이 공지대로 해봣자 결국 8강화이상 ㄴㄴ , 플텍이나 사라, 월식도 없앨거니 전체적으로 강화율 3퍼 감소 (제대로 적용됫던건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
grinbiwon at 2020-07-06 16:28:50 |
"강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유저들로 하여금 몰입과 과열된 양상에 빠지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깊게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열 양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특히 장비 강화 부분은 모든 게임들에서 나오는 문제가 발생되는 제일 큰 원인이 되기는 하겠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강화확률에 대한 의심점을 밝히는 부분이지, 강화 자체의 콘텐츠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강화 확률이 해당 장비에 적혀진대로 가정했을때 적어도 납득이 될만한 부분이었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지지는 않았지 않을까요? 저 역시 제 장비가 이왕이면 더욱 더 좋은 장비로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강화를 눌르지만 실패 하는 확률이 큰 점에서는 이해는 되지만, 희귀, 매희급으로 올라가면 이러한 확률이 실제적으로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한 강화 콘텐츠를 기반부터 바꾸시는 것보다 해당 사항에서의 확률이 맞도록 다시 한번 점검만 해주시면 유저들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점검하셔도 문제 사항이 없다면 비록 불만은 있겠지만 유저들은 납득하지 않을까요? 물론 타 게임 방송처럼 강화 확률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하면 제일 좋겠지만 말입니다. |
천재가논다 at 2020-07-06 17:17:15 |
강화의 전체적 최종 상한인 95 % 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강화 상한치 99%더만 본인도 잘 모르쥬? 표기 맨날 사기치는거 극혐입니다. 자기 입맛대로 바꿔놓고 유저한테는 알려주지도 않고 항상 의문을 품게 만드는 것부터 바꾸시길 바랍니다. |
천재가논다 at 2020-07-06 17:57:54 |
그리고 과열양상은 월식의날 보너스보다 본인이 만들겠다는 성공확률 보조가 더 조장하는거같습니다.
정확히 공짜로 확률보너스받는 것은 없애면서,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만 생각하겠다는 본인 배만 부르는 소리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강화에 대한 시스템을 변경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하셨는데 수년간 본인이 잘 변경하셨습니다. 항상 유저가 불리한쪽으로 말이죠. 그냥 강화에 대한 시스템을 (유저에게 유리하게) 변경할 수 없다고 하세요. 유저 얼마 없는게임에서 문의/버그 글이 이만큼 나오는게 문제라고는 생각 안하시는지요 코드라는게 오류검출과 수정의 연속이라지만 오류(단순 표기 불일치, 코드 오작동)가 너무 많아 유저에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강화확률이 정상적인지 아닌지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알 수 없으나, 강화확률이 정상적임에도 유저가 왜 이런 의문을 품게 되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금요소를 추가하기 전에 유저가 믿고 과금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love1295 at 2020-07-06 23:11:15 |
작성하신 공지에 대해 한 유저로서의 답변 드립니다.
1. 고등급 (희귀 상급 이상)의 고강화 (6강 이상)를 몰입과 과열된 양상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일전에도 언급드렸지만, 전설등급의 장비 강화확률은 0-1 시도시 20% 중반대(전수조사는 불가하나 거의 확실하다고 판단)입니다. 단순 비교로 매희 최하급 클론 옆집 여동생과 전설 최하급 여명의 계시자를 비교하면 대략 1강 여명은 5강 클론 옆집 여동생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단순 수치상으로는 여명이 더 좋으나 무기 레벨이라는 시스템 상 비교하면 옆집 여동생이 20% 정도 더 좋은 공격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비마다 강화확률이 전부 다르게 설정됐기 때문에 상세한 비교는 무리겠으나 평균적으로 전설 0-1 강화보다 매희 5-6강화가 강화확률은 큰 차이가 없는데 둘의 스펙은 오히려 매희가 더 좋은 상황이 현재입니다. 이 시점에서 년 단위로 작업이 들어가도 장담을 못하는 전설 1,2단계 강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수난이도는 쉬운 매희급의 고강화가(강화확률, 강화비용, 해당 장비의 입수난이도 고려) 더 낫다는 판단이 서게 됩니다. 최고등급의 저강보단 그 강화를 위해 들어갈 강화보호 아이템을 그 아래등급의 고강을 쓰는게 나은 환경이 됐고 몰입과 과열된 양상이라는 걸 만든건 적어도 저는 아니겠죠. 강화 관련 공지가 나온김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설등급 강화확률에 대한 공지 반드시 해주세요. 어떠한 사유로 레벨제한이 몇백 이상 올랐고 그에 따라 강화확률이 내려가게 됐는지. 전설 강화관련 패치 전에는 0-1 강화 확률이 최소강화확률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전혀 웃기지도 않은 상황인데 말입니다. 2. 추가하시겠다고 하는 강화 보조시스템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그러니깐 2200포인트 짜리 2% 강화확률보조재를 추가하는 느낌으로밖에 보이진 않네요. 언급되는 확률 상승하는 조건이 발생하지 않는게 대다수일 것으로 예상되며 결론은 월식 강화확률 상승만 삭제된 강화조건이 대다수인 환경이 될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강화에 대한 모든것이 정상적인 상태임을 단 한 줄의 텍스트로 밝히셨는데 그러한 정상적인 상태가 현재 상태라고 한다면 패키지 보상은 왜 들어오는 것이며 프로텍터 보상은 왜해주는건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네요. 6월 1일의 날짜 선정 근거는 뭐구요. 실제 결과는 결국 발생확률이 너무나도 낮은 일들이 연속으로 다수에게 발생했으며 기존에도 자주 올라오는 질문 중 몇번이나 확인해 이상이 없다는 이슈(특정 아이템 드랍)에서도 문제가 발생해 현 시스템 관련 신뢰성 검증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통보'가 아닌 문제가 없다는 '근거'입니다. 또한 이런 와중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확인결과 강화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그 스탠스를 확실하게 해주세요. 아무 문제가 없었으면 기존 문의/버그 게시판에 올라온 글처럼 단순한 유저의 '운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패키지든 프로텍터든 보상을 해줄 이유가 전혀 없을텐데 왜 프로텍터 환급 얘기를 꺼내시는지 전혀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는 의심만 늘어나게 됐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근거를 들어 검증을 해주셔야 믿고 이후에도 지원하여 프로텍터를 구매해 강화를 할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고 하면 확실히 수정하여 앞으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을 보증하고 그전에 구매한 강화 관련 아이템 소모를 환급 처리해주시는 게 맞다 봅니다. 지금은 그 둘 어디에도 해당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매우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확인이란걸 유저 요청에 따라 하셨다고 공지로 올리셨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강화 관련한 문의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
dkdl4114 at 2020-07-08 10:19:31 |
여러 가지 너프로 인해 고등급 장비가 구하기 힘들어지고 고등급 장비의 강화확률 너프 및 렙제 상향으로 인해 당연히 강화로밖에 사람들이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식 버프 삭제 및 2200포짜리 2퍼 보조재가 된다면 그건 조삼모사 아닐까 싶습니다. |